안녕하세요~ 쪼꼬나네예요~ㅎㅎ
꼬나 미니미들을 소개합니다ㅎㅎ

예정치못한 출산후... 급 멘붕상태에
애들 뒤치닥거리하다, 이제사 정신차려서 사진올려요^^
그리고, 모아펫사장님이 주신 영양제 너무 잘먹고있어요! 감사해요!
진작 인사드려야했는데, 생각보다 애들이 손도 많이가고
꼬나가 워낙 말라가서 챙기느냐 정신없었네요;ㅁ;
늦어서 죄송합니다~ 그리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*^^*

꼬나는 2남2녀, 딸, 아들, 딸, 아들 순으로 낳았구
다 입양예정이라 이름없이 목걸이 색으로 구분하고있어요^^
빨강, 연두, 노랑, 파랑 순으로
무지개색 순으로~ 여아는 난색, 남아는 한색으로 구분중이예요~

손바닥보다 작았던 아이들이
이제 어느덧 눈도 뜨고 걸음마도 하고 크르렁으르렁 하기도해요^^

꼬나 닮아서 앞발을 무지 잘써서
네마리가 한대모여 앞발로 아옹다옹 장난치는거보면 참웃겨요~ㅋㅋ

쪼꼬는 새로운 장난감(?)마냥 잘 데리고(?) 놀아줘요ㅋㅋ
애들도 엄마찾아 젖먹을때만 꼬나 찾고
놀때는 쪼꼬랑 놀더라구요ㅋㅋㅋㅋ
수준이 딱!!!

아는지 모르는지, 지들 육각장 방안에서는 100% 패드위에 배변가리고
밖에 나와서는 육각장 보단 너무 넓어서(?)그런지
5번에 3번정도만 배변을 가리고있어요ㅋㅋㅋㅋ

우리 애기들 너무 귀요미죠~>_<?